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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에 있는 서점 1

폭싹 속았수다 / 섬에 있는 서점

1. 지난 주말 16화를 모두 몰아 보았다. 너무 울어서 나중에는 기진맥진해질 지경. 현재의 화자가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지난 날을 회상하거나 추억하는 드라마나 영화는 많았다. 그런데 는 오로지 부모와 그 부모의 부모, 그중에서도 특히 어머니와 어머니의 어머니를 전력(?)으로 추억하고 회상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회상담과는 좀 구별되는 듯하다. (시대는 50년대 후반부터 2020년대 현재까지.)예컨대 애순과 금명에게는, 잠녀 이모(할머니)들과 친척들은 수두룩 하지만, 이렇다 할 만한 친구가 없다. 그것은 관식이와 은명이도 마찬가지이다. 그리고 그들이 살아온 시대가 그들의 삶에 전면적으로 개입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. 그것은 시리즈가 대학 시절 혹은 어린 시절의 친구들과 그 골목길/하숙집을 추억하는 것과 다..

삶읽기 2025.06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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